아침저녁 출퇴근 어떤 교통을 이용하시나요? 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조심해야 하는게 바로 지하철 성추행인 것 같아요. 근데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건 아니라는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출근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어떤 남자분들은 아예 두팔을 위로 번쩍 들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두팔을 팔짝을 끼고 있는 남자분들을 보면 .. 괜히 미안한 생각도 들고 하더라구요. 몇몇 변태적인 사람들 때문에 그렇지 않은 남자분들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샘인거죠~ 지하철 , 버스 성추행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참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없어지지 않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저는 아직 이런 경험을 한적은 없어요. 하지만 제가 당한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 이미지출처 - 온라인..
부산 여행 좋아하시나요? 전 사실 부산은 한번도 안가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 부산은 올해 꼭 가보려구 여기저기 어떤곳이 좋을까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부산을 완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더라구요. 혹시 아시나요? 일명 168계단 모노레일이라고 하는데요. 보기만해도 아찔하기 그지 업는 계단이 무려 168개나 있는 계단인데 모노레일이 없을때도 관광객들이 부산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이곳을 즐겨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이런 모노레일이 생겼으니.. 뭐 앞으로는 편하게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올해 가게되면 꼭! 요~ 모노레일 타볼거에용 이미지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요새 아침저녁으로 거의 시리얼만 먹으려 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은 일이네요 ㅋㅋㅋ 여기저기서 유혹이 너무 많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적은 바로 가족들 .. 참 이상한게 제가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저녁에 뭔가 시키더라구요 게다가 어제는 가장 참기 힘든 2종세트인 피자와 치킨! 이 비주얼을 보고 도대체 어떻게 참나요. 다이어트 하시는 이웃님들 중에 이걸 참아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불가능한가봐요 먹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이미 손은 움직이고 결국 피자랑 치킨을 입에 넣고야 말았어요 ㅋㅋㅋ 나중에는 에이 모르겠다 먹고 운동하지 뭐 하고 포기 ;;
얼마전에 날씨가 무지하게 더운날 정말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왜 그렇게 입맛이 없던지.. 그냥 시원한 냉면 이나 콩국수 한그릇 먹고 싶더라구요. 근데 같이 먹는 친구들이 냉면은 왠 냉면이냐며.. 그런건 밥이 아니라간식이라네요 ㅋㅋㅋ 그래서 매몰차게 까이고 간곳이 감자탕 집. 근데 보자마가. 침고임. 없던 입맛이 마구마구 돌아오더라구요. 보글보글.. 고기 살점도 많고.깻잎이 아주 야무지고 들깨가루까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담백하고 밥이 절로 땡기더라구요. 결국 한냄비 친구 셋이 다 비우고 볶음밥까지 다 먹고 ㅋㅋㅋ입맛없던 저 맞나요?근데 지금 보니깐 또 먹고 싶어지네요
어제는 남양주에 있는 커피박물관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일부러 일요일에 ~ 뭐 그래도 사람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여기는 한 서너팀 정도가 모이면 핸드드립 체험도 하고 커피의 역사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 이 테이블이 바로 핸드드립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실제로 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조금 어렵네요 . 핸드드립을 직접 해보는건 또 처음이라 ;; 윗층으로 올라가면 커피를직접 로스팅 하는곳이 나와요 . 여기 관장님(?)이 이 쪽 방면에서 꽤 유명하신가봐요 . 원두 종류도 많고 더치커피도 시음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 잇님들 주말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전 뭐 그냥 저냥??? ㅋㅋㅋㅋㅋ 오늘은 미국에서 파매되고 있는 완전 고퀄 커피를 소개해 드리까 해요. 짜잔! 이건바로 아이크림 와플콘 라뗴라고 해요. 딱 보기에는 이게 .... 뭐지? 아이스크림 ? 커피? ㅋㅋㅋ 그냥 보는 그대로 아이스크림 와플콘에.. 라떼가 들어간것! 미국의 한 바리스카가 개발한 커피라고하는데요. 좀더 특별한 자기만의 커피메뉴를 개발하고 싶어서 만든커피라고하는데요. 아이스크림 와플콘에 3~4가지의 쵸콜릿을 속에 코팅한다음에 카페라떼를 라떼아트까지 곁들여서 만든거라고하네요. 이 커피는 그래서 초콜릿이 다 녹기전에 먹어야 한다는 말씀! 대략 10분 이내에 마셔야지 라떼가 와플콘 밖으로 새는 걸 막을 수 있다네요 ㅋ 쌉싸름하고 부드러운 라..
요즘들어서 얼굴은 물론이고 손이 부쩍 . 건조해지더라구요. 작년까지만해도 핸드크림은 주로 가을 겨울에만 가지고 다녔는데 왠열? 올해는 진짜 ! 왠지 사계절 다 필요할 것 만 같아요. 그래서 어제 겟한. 핸드크림 입니다. 과일 핸드크림인데. 케이스도 귀엽고.. 하나는 가지고 다니고 하나는 회사 책상에 두고 쓰려고 두개 샀네요 근데 생각보다 용량이 작아서 .. 한달정도 쓰면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향기가. 좋아서 그런지.. 이거 한번 바르면. 주변 사람들이 향기 좋다고 난리~ 그덕에 ..나도 죠. 나도.. 핸드크림 좀 줘.. 라고 해서 더 빨리 쓰게 생겼네요. 향기 솔솔 나는 핸드크림.. 올 봄에도.. 뗄 수가 없네요
어제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었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월요일은 정말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ㅋ 아마 주말동안 노느라 누적된 피로가 그대로인듯 ;;;; 요럴 땐 또 맥주 한잔 안할 수 없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훌랄라에 맥주랑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 요게 딱 적당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맥주랑 감자튀김은 정말 조합이 환상이네요 ^^ 하룻동안의 갈증이 싹 가시는 느낌 훌랄라 감자튀김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모듬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종류의 감자튀김이에요 모양도 가지가지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역시 감튀는 케찹에 찍어먹어야 맛이있지요 ~ 이거 먹느라 거의 체찹 1/3 통을 먹은거 같아요 ㅎㅎ 월요일 밤에 먹는 맥주와 감튀 너무 좋아요 다만 아침에 부은 얼굴만 감당하면 뭐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