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프랑수자수독한 포스팅 입니다. 한동안 뜸했죠? 완전 열심히 연습했거든요 ㅎㅎ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ㅋㅋ 솔직히 프랑스자수독할을 하면서 느낀건 바로 책이에요. 아무래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없다보니 전적으로 프랑스자수독학은 책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거의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하는건데.... 책내용이 이해가 안가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건? 바로 판다언니의 첫번째 자수 입니다. 총 20가지의 스티치기법이 있구요 실제 사이즈의 도안이 있어서 스티치 연습을 충분히 하고 나서는 도안대로 작품도 만들어 볼 수가 있어요. 근데 이책의 가장 장점은 바로 초보자의 100% 눈높이 자수책이라는점~ 우측 상담에는 스티치마다 QR코드가 있는데요. 스맛폰으로 찍으면? 판다언니의 친절한 동영상..
프랑스자수 독학 저의 첫번째 작품 하루만에 컵반침 완성 입니다. 원래는 더 정밀하게 해야하는데 .. 연습삼아서 해본다는게 .. 하다보니. 이렇게 완성해 버렸네요. 요즘 하루에 한두시간은 꼭! 이거하는데 너무 재밌어용^^ 도안을 보고 하는 것중 이게 가장 쉬웠어요. 좀더 이번주에는 좀더 난이도 있는 작품을 완성해 볼까 합니다. 근데 한가지. 프랑스자수 독학을 하면서 느낀건.. 거의 도안을 보고 완성되는 작품을 보니.. 재봉틀이 없으면.. 거의 손바늘이 필요 하더라구요. 음.. 휴대용 재봉틀이라도 필요 한가? 이거.. 점점 ~ 필요 이상으로 일이 커지는 느낌이 드네요
프랑스자수 독학 첫작품은 컵받침!! 요즘 하루에 한두시간정도는 프랑스자수 독학으로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첫날에는. 이게 당최 무슨소리인지 감이 안오다가 .. 막상 시작하니깐 할만 하네요. 그리고 어설프지만 첫작품도 완성 했어요 짜짠 이건 자수이야기에서 구입한 프랑스자수 독학 패키지 입니다. 금액은 린넨천까지해서 3만원대로 구입 했어요. 구성에서 전사펜이 없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문구점에서 바보펜? 또는 열펜을 달라고하면.. 구입하실수 있어요 . ㅋㅋㅋㅋ 짜잔!! 이게 바로 프랑스자수 독학 저의 첫 작품 입니다. 컵밥침 인데요. 나름 그럴듯 하죠? 전사펜이 없어서. 연필로 했던 가까이보면 좀 지저분해요 다림질도 하고 좀 마무리도 해야하는과정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 컵받침은 프렌치노트 스티치..
안녕하세요.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주말 내내 전 대청소하고, 아주 깔끔한 마음으로 자수를 했어요 ^^ 이번에 프랑스 자수를 독학으로 하기로 마음 먹고 시작한지 일주일 ! 이제 좀 감이 와서 차근차근 하나씩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프랑스자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들을 알아볼게요. 프랑스자수 준비물 1. 나무수틀 7.5cm, 10cm, 12cm 등 편한 크기로 선택하면 됩니다. 2. 고무스툴 고리가달려 있는건 선물용으로 좋아요 . 3. 자수실 DMC 25번사 십자수실로 불리우는 실 입니다. 자수실 중에서가장 많이 쓰이고 원하는 가닥을 뽑아내서 쓸 수 있다는 장접이 있습니다. DMC 5번사(펄코튼사)는 25번사보다 두께가 굵어요. 광택이 나느실로 굵은 선이나 입체적인 느낌을 표현할때 ..
어느날 갑자기 심장 어텍으로 확... ! 제 맘속에 들어온 프랑스자수! 그동안 십자수는 해봤어도.프랑스자수가 뭐지? 라면서 하나하나 검색을 해보는데.. 와!! 정말 샤방샤방 감동 그자체 여서 저도 한번 시작해 볼라고 했더니 와~ 수강료도 만만치가 안더라구요. 그래서 블리는 돈 안들이고 독학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일단 프랑스 자수를 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관련 서적과 재료들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프랑스자수란? 이름그대로 프랑스에서 발달한 자수 입니다. 주로 유럽쪽에서 많이 하는 자수 인데요. 요즘 북유럽 자수가 또 유행인데. 모두 프랑스자수의 기본기를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자수법은 약 300가지로 동양 자수보다 더 쉽다고 하니 . 독학할만한 거 아닐까요? 프랑스자수 재료 ? 자수틀 (수틀..
한때 전국을 강타했던 홈쇼핑 물건들 다들.집에 있으신가요?창고에 박혀있는것도 있을 수가 있겠고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아직도 저희집에서 쓰는 것이 바로 이 매직블럭이랍니다. 이사할때, 청소할때 기똥차게 쓰는데 진짜.. 스폰지에 물만 묻히고 닦았을 뿐인데 새것같이 변신한게 정말 지금도 의문이에요. 지금도 가끔 TV채널을 돌릴때마다 보이는게 바로 이 장미칼, 진짜 딱딱하고 꽁꽁언 고기까지 마구 썰리는모습에 저희도 혹해서 구입을 했는데 똑같이 따라했다가 칼 날린 흑역사.. 불륜 드라이기도 여자가 있는 집이라면 항상 하나씩 있었는데 빚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서 동시에 볼륨을 주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AB슬라이드도 진짜 뱃살 운동 퇴치하라고 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구입했는데 정작.. 이사하면..
아침마다 출근전쟁, 저녁마다 퇴근전쟁. 한국에 사는 직장인이라면늘 아침저녁으로 고생을 하는게 바로 회사 출퇴근길이라지요? 이런 통근,통학 버스를 타본 경험이 있다면늘 지옥같은 시간일지 공감이 마구가는데, 이것을 위한 노력하는 회사가 있다고 해서 화제라고 해요. 근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개! 개??? 우리가 멍멍이라고 흔히 불리는 개가 바로 그 해결책이라고 하는데 Leap라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럭셔리 통근 버스라고 한답니다. 무작정 기다릴 필요도 없고 앱으로 예약하고 오는 시간에 맞춰서 타면 되는 것 ! 이용자들의 빠른 통근을 위해 오전 오후 4곳에서만 버스를 타고 내릴 수가 있다고 해요. 뭔가 괜찮은 방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