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가을에도 장마가 있나요? 비가 느무 자주오네요... 우산도 없는데... 오늘 흰바지에 부츠랑 스웨이드조끼 입었는데.. 비올때 쥐약인것들,,, 아 퇴근전엔 비가 그쳐야할텐데말예요... 오늘 일기예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 점심은 멀리 안나가도 사무실 지하 구내식당에서 해결~ 오랜만에 가봤는데 나름 가격좋고 맛도 있던데요 요게 5천원이에요~ 예전엔 구내식당 4500원이었던거 가튼데 5백원 올랐나봐요 하긴 이런거 저런거 다오르니.... 요즘 5천원으로 한끼 해결하기 쉽지도 않고 말예요 반찬도 많고 맛도 있고 구내식당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주말은 다들 잘 보내 셨나요? 전 생각해 보니깐 그냥 내내 잠만 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문득 뉴스 기사를 보다가 발견한 기뿐소식 하나 공유해요 . 다름아닌 제가 여름에 제일 좋아하는 수박이 올해는 풍년이라서 가격이 저렴해 질거라고 해요. 아직 뭐 그닥 실감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가 저렴해 진다니 기분은 좋은거죠 . 근데 너무 저렴해져서 농가에 있는 분들이 고생이 되는건 아닌가 의문이들기도 하네요. 여튼 그래도 여름에는 이거만한 과일이 없지요 수박 한입이면 더위도.. 싹! 가시는것 같으니 말이에요. 적당히 저렴해져서.. 올여름에는 매일매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용 ~ 짱! 이미지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감자튀김 좋아하사나요? 전 없어서 못먹어요. 감자튀김은 집에서 해먹기 힘든 간식거리중 하나인데요. 스몰비어에서 먹는 감튀는 바삭바삭하고 따뜨샇고 또 위에 치즈가루까지 솔솔 부려져서 나오니깐 을마나~~ 맛있게요! 근데 항상 이걸 먹을때 드는 생각은 손이 너무 지저분해 진다는거 한번 먹고나서 계속 물티슈로 닦을 수도 없고 포크로 감튀를 먹기엔 좀 아니죠. 근데 봉구비어에가면..요런 신박한.. 핑거장갑을 준다니~~ 진짜. 꿀템 아닌가요? 요런거야 말로 대단한 발명품이 아닐까 싶어요. 요걸 봉구비어에서 본 이후로는 너무 편리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감자튀김이나 치킨을 먹을때는 비닐장갑으로 요렇게 잘라서 먹어요. ㅋㅋㅋ 완전 편함 !!
며칠 전 울 귀요미 조카의 생일이엿어요 마땅한게 없어서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직접 초코브라우니를 만들어 주기로했다비낟. 브라우니 믹스에대가 초콜릿을 좀 더 넣고 만들었어요 어때요 그럴듯 하죠? 슈가파우더로 마무리 했더니 눈이 내릴 것 같네요 ^^ 초도 이렇게 준비하고 생일파티 준비 끝! 제가 만들었지만 이렇게 보니 참 예쁘네요 조카도 초콜릿이 들어간거라고 하니까 완전 좋대요 ㅋ 언니가 평소에 단거 많이 못먹게 하는데 생일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요 . 조카가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행복하네요 ㅋ 역시 초코브라우니에는 초콜릿이 듬뿍 들어가야 해요 초콜릿을 더 넣은건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아요
어제는 마트에 갔는데 체리 발견!! 제가 또 .. 체리라면 환장을 하거든요 ^^ 물론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딸기보다 더 좋아하는 과일이 바로 이 체리에요. 진짜 저 어릴때는 이 체리가 진짜 귀하고 비쌌어요 백화점에만 파는 과일이였는데 ㅋㅋㅋ 요즘은 제철이 되면 쉽게 마트에서 살 수 있다는 근데 어제 마트에 갔는데 이게 떡! 하니 있더라구요 한팩에 만원 아직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 그래도 상태가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한팩 낼름 사들고 왔네요. 진짜 신선해 보이죠? 역시 맛도 따봉 입니다. 이걸로 체리 파이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ㅋㅋ 아직 그정도로 제철은 아니니. 조금더 기다렸다가 초 여름이 되면. 왕창 사다가 그대는 파이좀 만들어서 먹어야 겠어요 아... 생각마해도 행복하네요 :)
얼마 전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 ^^ 원주라서 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더라구요. 뭐 그래봤자 두시간이 안걸리는 거리지만요 ㅋ 그래도 혹시 출출할 수 있으니 뭐라도 사가야 겠죠? 출발하면서 동네 빵집에 들러서 빵을 샀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빵이에요 ㅋㅋ 운전하는 친구가 결혼식장 가서 밥먹으라고 했지만 ;; 밥은 밥이고 간식은 간식이죠 ㅋ 친구도 입에 넣어주니 좋다고 먹더라구요 ㅋㅋ 별다를 것 없는 치즈빵이지만 역시 맛잇네요 빵은 참..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이 빵 덕분에 가는 동안 출출할 일은 없었답니다. 근ㄷ 이 때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안막히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어요 저는 원주라고 해서 시골인줄 알았는데 완전 도시네요 ~ ㅎㅎ
얼마 전에 집에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친구들 오기 전에 일단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봤는데요 제가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다보니 뭘 해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더라구요 ;; 그렇다고 처음부터 뭘 시켜먹긴 좀 그래서 ;; 근데 마트에 양념해 놓은 쭈꾸미를 팔더라구요 술안주로도 좋겠다 싶어서 사들고 왔답니다. 이것저것 많이 사왔지만 가장 맛있었던건 바로 이 쭈꾸미 볶음 이에요 ^^ 집에서 하니까 확실히 양이 푸짐하네요 ~ 나가서 사먹었으면 꽤나 비쌌을텐데 말이에요 ㅋ 술안주로도 완전 짱이더라구요 ~ 마지막엔 역시 김가루 넣고 볶아야죠~ !! 참기름도 조금 넣고 볶았더니 완전 짱맛!! ㅋㅋ 안주도 되고 요기도 되는 쭈꾸미볶음 최고였어요 자화자찬이 너무 심했나요? ㅋㅋ
지난연휴에 고기드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전 그 연휴에 뭘했나몰라요 ㅠ.ㅠ 쓸데없는것만 먹고 ~ ㅋㅋ 다른 블로그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침만 흘리고 결국 저도 먹었습니다. ~ 어떤걸?? 바로 삼.겹.살 ! 퇴근하자마자 스피다하게 출동 ! 첨에는 함꼐할 친구들이 없어서 슬퍼 했는데 저녁 5시쯤 되니깐 다들 배가 고픈지 스물스물 함께 할 친구들이 생기더라구요 삼겹살이 맛있어서 먹는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삼겹살은 세명이상 먹어줘야 . 더 맛잇는 것 같아요 . 안그런가요?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있고 ~ 도톰한 흑돼지삼겹살에 .. 정말 배가 찢어지게 먹고 왔습니다. 당분간 고기생각은 덜날 것 같아요 ^^ 역시 이런거 보면 사람은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아야 하나봐요 ㅋㅋ 그죠?
요즘은 탄산주가 대세인거 아시죠? 이슬톡톡도 그렇지만 이번 좋으데이에서 나온 이 트로피칼 톡쏘다도 맛있을 것 같아욤 ^^ 근데 맛도 맛이지만 좋은데이 트로피칼 톡쏘다 영상이 더 웃김~ 한번 보셨나요? 완전 개귀염.. ㅋㅋㅋㅋㅋ 콩나물 팍팍 무쳤나에서부터 . 빵터짐 ㅋㅋ 근데 이게 1탄이고 2탄도 있더라구요 좋은데이 트로피칼 톡쏘다! 2탄 동영상 입니다. 이거 보니깐 탄산주가 확! 땡기네요 ㅎㅎ 좋은데이 트로피칼 톡쏘다는 오렌지, 블랙커런트, 믹스후르츠 종류가 있구요 주로 20대 여성들이 애주애주 한다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과일소주는 제취향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거의 안마셨는데 요건 .... 왠지 확! 당기네요 ㅋㅋㅋㅋ 이번주는 꼭 . 톡쏘다 마실쏘다!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많은 것들을 사오게 되네요. 얼마 안산거 같은데 막상 계산할 때 보면 많더라구요 ㅋ 그래도 웬만한건 저렴한 편이니까 다행이라면 다행 ;;; 이번에는 귀찮을 때 먹을 음식 종류를 많이 샀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 게살볶음밥은 진짜 짱이에요 집에 반찬 없을 때 완전 간단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게다가 맛도 괜찮아서 더 좋아요. 코스트코 게살 볶음밥은 냉동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일단 적당히 어느정도 해동이 되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기만 하면 된답니다. 조리법도 완전 간단해요 ~ ^^* 볶을 때 식용유 대신 버터로 볶으면 풍미 대박! 뭐든 버터가 들어가면 맛있는것 같아요 여기에 굴소스가 있다면 살짝 넣으면 완전 굿굿 정말 맛있는 게살볶음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