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 소방관인 것 같아요
한 강아지가 소방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면? 그냥 길을 가다가 떠돌이 강아지가 들어와서 그런건가 싶었지만 여긴 좀 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강아지가 있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한 강아지 제이크 라는 이 강아지는 헛같에 홀로 같혀 있었는데 부링난 헛간을 끄다가 이 강아지를 소방관이 발련 했다고 해요. 주인은 화상 치료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며 제이크를 포기했답니다. 그때에 이 송방관이 바로 제이크를 거둬 소방서에서의 제 1의 삶을 시작하지요. 정식으로 소방서의 소방견으로 임영이 되었고 마스코트가 되어서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다생으로 한 화재 교육도 도와주고 있다고 해요. 진짜 참 대단한 소방관이지요? 입양도 쉬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같이 있다니 주인도 반려견도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블리스일상
2016. 3. 1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