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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아지가 소방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면?
그냥 길을 가다가 떠돌이 강아지가 들어와서 그런건가
싶었지만 여긴 좀 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강아지가 있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한 강아지
제이크 라는 이 강아지는 헛같에 홀로 같혀 있었는데
부링난 헛간을 끄다가 이 강아지를 소방관이
발련 했다고 해요.
주인은 화상 치료비를 감당할 수가 없다며
제이크를 포기했답니다.
그때에 이 송방관이 바로 제이크를 거둬
소방서에서의 제 1의 삶을 시작하지요.
정식으로 소방서의 소방견으로 임영이 되었고
마스코트가 되어서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다생으로 한 화재 교육도 도와주고 있다고 해요.
진짜 참 대단한 소방관이지요?
입양도 쉬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같이 있다니
주인도 반려견도 참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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