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런식으로 성의없는 피자라니...
얼마 전에 무슨 워터파크 리조트에 다녀왔는데요 보통 이런 곳에 가면 하루종일 물놀이 하면서 중간에 쉴때 뭔가를 사먹거나 하잖아요. 사실 우리나라처럼 푸드코드 시설이 잘 된 곳도 없는데.. 근데 이건 진짜 너무하지 않나요? 아무리 기분좋게 놀러와서 사먹는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저 성의없는 피자는 어저면 좋죠? ㅋㅋㅋ 저거 피자하나 가격이 5천원인가 6천원인가 그랬을거에요. 저 이거 비주얼 보고 화냈어요 ㅋㅋ 워터파크 한켠에 있는 방갈로 같은거 하나 잡아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휴식하면서 먹는건데 ~ 캔맥주 가격도 완전 비싸더라구요 ;;; 옆 방갈로에 있는분이 리조트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맥주 사들고 들어와도 괜찮은 거라고 하셔서 맥주는 편의점에서 사들고 왔답니다. ㅋ 아. 근데 저 피자는 정말.. 못쓰겠네요 ㅋ
블리스일상
2016. 5. 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