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로망이 있었지요
왠지 혼자살면 너무나도 자유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헤 ~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로망이 독립하면 진짜 제가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것 같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ㅋㅋㅋ 바로 이렇게 말이지요. 창가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려오고.. 여유로운 주말 창가에서 책보기 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 근데 현실은 주말에는 씻지도 않고. 딩굴딩굴.. 밥해먹기 귀찮아서 라면먹고, 청소는 한달에 한번 이요.~ 버리는 음식은 매일매일 나오고 쓰레기는 쌓여가고 ㅋㅋㅋ 진짜 엄마가 어릴때부터 ' 니방에는 귀신나오겠다' 라는말을 전 요즘 실천하고 있답니다.
블리스일상
2016. 6. 3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