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와 오븐스파게티는 언제먹어도 맛있지 말입니다.
티친님들 모두 맛점 하셨나요? 전 귀찮아서그냥 배달 시켜 먹었어요. 11시 부터 뭘먹지? 뭘먹지??? 혼자 한 백번정도는 고민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결국 고민하다가 ~ 피자와 스파게티로 결정!! 진짜 고민을 한게 스파게티를 먹고 싶은데 이것만 먹자나 너무 서운할 것 같고 그렇다고 피자를 먹자니 스파게티가 땡기고, 둘다 시키자니 너무 많고 이런 고민한 한 한시간을 했나봐요. 왠 난데 없이 결정장애가 와서는 배고픔만 급증되서 짜증이 스믈스믈 밀려 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렇게 두개 다 시켰지 말입니다. ㅋㅋㅋ 아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물론 스파게티는 다먹고 배불러서 피자는 한조각만 먹고 남겼지만 괜찮아요. 나머진 냉동실로. 궈궈!!! 이따 저녁에 또 먹을거에용. 아. 간만에 휴식에 너무너무 행복..
블리스일상
2016. 4. 1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