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저희 언니의 생일이었어요 저희랑 가까이 살아서 제가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들고 갔답니다~ 조카들도 좋아하니까요 ㅋㅋㅋ 생일초를 꽂는데 언니 나이가 슬슬 많게 느껴지네요 초 꽂고 불 붙이는데도 엄청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번에는 센스있게 숫자초로 해야겠어요 울 조카들은 초 켜는거 바라보면서 언제먹나 하고 군침을 흘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엄마 생일인데 노래는 불러주고 먹어야지~ ㅋㅋㅋ 울 귀요미 막내조카가 박수치면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그나저나 생일 케익으로는 아이스크림케익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
블리스일상
2016. 2. 2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