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전 어릴때 잠깐 겪어떤 일이 였는데 . 이것이 바로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직장 상사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고 불아하고 긴장이 되어서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런 상활이 싫어서자꾸 피하게 되고 이것이 점점 커질 수록 그 두려움이 커져서 악순환이 계속 되는것인데 생각보다 이런 것을 겪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는 것이에요. 아무래도 서양사람보다는 동양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니 차미.. 뭔가 마음이 아픈일인 것 같아요.
먹방
2016. 3. 1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