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디어는 계속 나와야해요~
감자튀김 좋아하사나요? 전 없어서 못먹어요. 감자튀김은 집에서 해먹기 힘든 간식거리중 하나인데요. 스몰비어에서 먹는 감튀는 바삭바삭하고 따뜨샇고 또 위에 치즈가루까지 솔솔 부려져서 나오니깐 을마나~~ 맛있게요! 근데 항상 이걸 먹을때 드는 생각은 손이 너무 지저분해 진다는거 한번 먹고나서 계속 물티슈로 닦을 수도 없고 포크로 감튀를 먹기엔 좀 아니죠. 근데 봉구비어에가면..요런 신박한.. 핑거장갑을 준다니~~ 진짜. 꿀템 아닌가요? 요런거야 말로 대단한 발명품이 아닐까 싶어요. 요걸 봉구비어에서 본 이후로는 너무 편리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감자튀김이나 치킨을 먹을때는 비닐장갑으로 요렇게 잘라서 먹어요. ㅋㅋㅋ 완전 편함 !!
먹방
2016. 5. 3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