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대찌개를 시켜 먹었어요. 집에서 해먹으면 더더더욱 좋겠지만 할줄 모름 ;; 그래서 시켜 먹었는데 완전 따봉! 역시 한국은 배달의 천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그런가요? ㅋㅋ 심지어 소자리를 시키고 라면사리를 시켰느넫 이렇게 푸짐하게 오더라구요. 애정할 수밖에 없는 비쥬얼~~!!! 뜨든!!! 육수도 따로 포장이되서 와서.. 좀 짜다 싶으면 육수 추가!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으년 진심 너무 맛있네요. 할거없는 주말저녁..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요리는 커녕.. 주방근처도 가기 싫은데 . 부대부대 찌개가 먹고싶을때.. 요렇게 가끔 시켜서 먹으면.. 꺄!! >< 너무 맛있네요. 이번엔 그냥 부대찌개를 먹어봤는데 담에는 해물 부대찌개를 시켜 먹어봐야 겠네요.
블리스일상
2016. 4. 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