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롤케익 부드럽고 너무 맛있네용
안녕하세요 :) 오늘도 날씨가 정말 더운것 같아요. 잠깐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딸을 찔찔 흘리고 들어왔네요. 그리고 좀전에.. 먹은 블루베리 롤케익! 요건 뭐?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냉동실에 있더라구요. 키키 몰랐어요. 한 두세달은 된것같은데 괜찮을까 하고 해동시켜봤는데 촉촉하니.. 블루베리 향가득 너무 괜찮은거죠. 마침 출출했는데 짱박혀 있던 케익발견으로 배고픔을 완전 면했네요. 그나저나 오늘저녁에는 뭘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