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아니라 파전이에용. 심지어 낙지파전
뭔가 맛깔나는 무언가가 땡기는 어느날 점심에 파전을 먹었습니다. 제가 좀 하죠? ㅋㅋㅋㅋ 원래는 낙지 덮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그것만 먹기엔 아쉬워서 ~~ 시킨 낙지파전.. 증말 안시켰으면 어쩔뻔? ㅋ ㅋ 두툼하니 비쥬얼도 쩔지만 와 대박대박 피자처럼 잘라서 먹으니깐 진짜 피지같더라구요. 간장에 찍어서 먹는데 막걸리가 땡기는데 참... 점심시간이라는게 한이 될뿐 ;; 결국 낙지덮밥과 먹으니 배가 너무 불러서 남은건 포장해서 회사에가져 갔다가 냄새 풍긴다고 욕좀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은. ~~ 담에 또. 먹는걸로?
먹방
2016. 4. 26.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