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건지...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선택 한 학과에서 제출하라는 과제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지요? 평범한 레포트 제출도 있지만 학과에 따라서 좀 유별난 교수님을 만나게 되면 독특한 황당 과제들을 만날 수가 있답니다. 간호학과 출산 상황에 대한 연극을 하는게 과제라고 합니다. 더 기가막힌건 산모 연기를 하는 사람이 리얼할수록 점수가 높다는 것! 진짜... 목숨을 걸고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수의학과 예상했던대로 개구리 해부후에 삶아서 뼈를 바르고 다시 맞춰서 제출하라는 과제가 있다고 해요 삶아서 .. 뼈를 바르라니.. ;; 처엄 상상이 감히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연극영화과 첫 키스 했을때의 기분을 자세하게 서술하기 ... 문제는 첫키스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없는 사람은 당장에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 뭔가 슬픈 과제에..
블리스일상
2016. 2. 2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