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일상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네요~!!

버지니아아 2016. 4. 12. 10:35

 

 

내일은 선거일이라 저는 쉰답니다. ^^*

뭐 그렇다고 평소에도 그리 바쁜건 아니지만용 ;;;

갑자기 약속장소를 우리집으로 잡는건

도대체 어떻게 하면 결론이 그렇게 나는건지... ㅋㅋㅋ

 

간만에 모이는 친구들 모임을 저희집에서

하기로 결정이 이미 나버렸더라구요 !!

딱 중간쯤에 살고 있는 사람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ㅋㅋ

물론 다드르 투표는 사전투표로 이미 다했답니다.

이럴땐 참 빨라~~~

 

 

 

 

 

 

 

결국 아침 댓바람부터 마트로 출동!!

술과 음료수 과자랑 기본적인 안주 재료 등등

이것저것 사가지고 왔네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건 만들고

나머지는 시켜먹기로 했어요 ~~~

요즘 배달 음식도 맛있는게 엄청 많으니까요~

 

 

 

 

 

 

 

제 생각에는 술을 좀 많이 샀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모자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올때 좀 더 사오라고 전화해야 겠네요 ^^

주당이 몇명 섞여있어서 확실히 모자랄것 같아서요 ㅋㅋㅋ

오늘은 자제좀 해야지 ㅋㅋ

 

저는 이미 사전투표를 했지만 이웃님들도 내일 꼭 투표하세용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인들이 제대로 일한데요 ㅇ^^